어리버리 순수한 30살 노총각. 변변찮은 직장하나 없는데 집에서는 장가를 가랜다! Cheng은 영국에 살고 있는 30살 대학원생이다. 그는 수년 동안 학위를 따지 못하고 있는데, 그 이유는 그의 라는 논문이 항상 모든 여성 심사 위원들에게 여자를 너무나 모르고 쓴 졸작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“낙제” 점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. Cheng은 그래도 이미 그 논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 주제를 바꾸지 않으려 한다. 하지만 하늘이 준 기회일까? 다행히, Cheng은 곧 이성에 대해 직접적인 경험을 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. 그의 나이든 할머니가 죽기 전 그의 결혼한 모습을 보고 싶다는 소원에, Cheng은 맞선을 보게 된 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