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최고의 테크닉을 선보이는 Studio4℃의 <지니어스 파티>에 이은 후속 작품이다. 2D 셀 애니메이션으로 5편의 단편이 옴니버스로 구성되었다. 마에다 마사히로 감독의 <갈라>는 전통적인 ‘모노노케 공주’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여 이를 재해석했으며, 나카자와 카즈토 감독의 <문 드라이브>는 보물지도를 두고 벌어지는 만화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이다. 이외데도 오오히라 신야의 <강아지 완와>, 타나카 타츠유키의 <토진 키트>, 모리모토 코지의 <디멘션 밤>으로 구성되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