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에서 감독은 아주 특별한 단 하나에 열정을 가진 여섯 명의 청소년들을 따라간다. 그것은 바로 마술. 훌륭한 기술과 환상적인 착시효과로 무장한 이 청소년들은 캘리포니아의 말리부, 일리노이의 시카고,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과 콜로라도의 리틀턴, 일본의 기타야마까지 다양한 각자의 고향을 떠나 라스베가스로 한달음에 달려와서 매년 열리는 세계 마술 세미나에 참석한다. 그들 모두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. 세계적인 마술사 랜스 버튼의 인정을 받고, 세계 청소년 마술 대회의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. (2011년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