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얀 모래의 아쿠아톱 20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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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족관에서 일하는 18세의 소녀 미사키노 쿠쿠루는 도쿄에서 사무소를 떠나 도피 여행을 온 전 아이돌 미야자와 후우카와 만났다. 쿠쿠루와 후우카는 각자의 마음을 가슴에 품은 채 수족관과 함께하는 나날들을 보내게 되었다. 하지만, 그런 소중한 장소에 폐관의 위기가 닥쳐왔는데. 소녀들의 꿈과 현실. 고독과 우정. 인연과 갈등. 빛나는 페이지가 이번 여름, 새롭게 열린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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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열대어, 도망치다 2021-07-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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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젖는 것도 업무의 하나 2021-07-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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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생명은, 바다에서 2021-07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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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장화를 신은 열대어 2021-07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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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디저트 랩소디 2021-08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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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아이스크림으로 건배 2021-08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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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자객의 신데렐라 2021-09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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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혼자 남은 환상 2021-09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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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우리의 바다는 끝나지 않아 2021-09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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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 바다의 멀고도 먼 틴가라 2021-10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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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 펭귄 체이서 2021-10-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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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 갯민숭달팽이 대논쟁 2021-10-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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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 상처투성이인 그대에게 응원을 2021-10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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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 쉼터 쿠라게후 2021-10-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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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 밝은 불이 켜질 때 2021-11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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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 바이바이 하이힐 2021-11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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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 길을 잃은 플랑크톤 2021-11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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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. 푸른 거북이의 꿈 2021-11-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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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. 각오의 귀환 2021-12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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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. 수족관의 미래 2021-12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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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. 하얀 모래의 아쿠아톱 2021-12-17
